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타 마사노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966년 시가현 릿토시에서 태어나 릿토중학교를 졸업한 후, 현립 모리야마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1984년에 란 작품을 <플래시 점프>에 게재해 데즈카상에 입선됐고, 졸업 후 상경하여 [[하라 테츠오]]의 어시스턴트로 근무하며 만화 수업을 받은 뒤 <주간 소년 점프> 증간호에 온갖 단편들을 투고햤다. 1987년에는 <주간 소년 점프>에 처음으로 을 게재한 후 1988년부터 9년간 <로쿠데나시 블루스>를 연재해 [[학원폭력물]]의 유행을 주도했다. 이후로 그의 작품에선 불량학생이 조연으로라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. 화풍이 특징적으로 펜 선이 세밀한 정밀 극화체에 속한다. 초기엔 많이 일그러진 그림체였지만 현재는 장인 수준으로 세밀하다. 주간 연재를 하면서도 저런 정밀한 그림을 그려내는 걸 보면 대단한 사람. 보통 이런 학원폭력물에선 개그를 할 때는 캐릭터들이 단순화([[데포르메]])되는 데 반해서 이 작가는 개그를 할 때도 정밀 극화체인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. 오히려 그것 때문에 웃음이 나오는 부분도 많다. [[바쿠만]]에서 말하는 '사도계(정밀하게 계산해서 작품의 퀄리티와 감동을 만드는 타입)'의 대표적인 작가이다. 대표작인 로쿠데나시 블루스의 경우 사도계의 미덕이 모두 드러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, 실제로 작가 본인 역시 바쿠만의 [[아시로기 무토]]처럼 개그만화, 판타지만화, 에로만화까지 다양한 만화를 그려본 경험이 있다. 사실상 학원경파물의 시조격으로 이야기되고 있는데(정확히 말하면 '이 정도 선까지는 해도 좋다'라는 걸 그었다), 이 작품에서 사실상 학원경파물은 그 틀이 잡혀버렸기 때문이다. 그 이후의 학원경파물은 너무 자극적이거나, 아니면 개그와 연애로 틀을 바꾸거나, 사회문제를 빗대는 형태로 장르를 넘어설 수 밖에 없게 되었다. [[한신 타이거즈]]의 팬으로 그의 작품 루키즈에서는 한신 타이거즈의 실제 선수에서 이름을 따온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. 그 외에도 대부분의 작품에서 어떤 형태로든 (TV를 보고 있는데 한신 타이거즈 중계라든지) 한신 타이거즈가 언급된다. 현재는 건강이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며 현재의 그림으로 주간 연재를 하는 건 무리인지, 부정기 연재를 하는 경우가 많다. 루키즈 때도 건강 문제로 원고를 펑크낼 때가 많아서 담당 편집자 [[오니시 코헤이]]가 고생했다고 한다. 특이하게도 다른 만화가들은 일단 얼굴 형이나 인체의 형부터 따놓고 나중에 표정을 그리는 반면, 이 사람은 얼굴의 눈코입부터 그린 뒤에, 얼굴과 머리와 몸을 나중에 그리는 식으로 그림을 그린다. 이는 표정을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. 이 때문에 초기작에선 캐릭터의 눈코입이 좀 모여있거나, 눈코입이 구도와 안 맞는 경우가 종종 보이나 지금은 그림에 대단히 숙련되었기 때문에 별 위화감이 없다. [[하라 테츠오]]의 어시로 일해서인지 [[북두의 권]]에는 그가 그린 장면도 몇 개 있다고 한다. 참고로 그의 고등학교 후배 중 한 명이 바로 [[가토 쇼우지]]이며, 문하생 출신 중에 <시간 렌탈숍>의 스토리 원안을 맡던 키시 다이무로와 <전후 일본의 이해>의 작가 이와타 야스테루, <토끼 -야성의 투혼> 작가 이토 마코토 등이 배출됐다. 2022년부터 영 점프에 연재하기 시작한 더시스(ザシス)는 지금까지 그려온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유혈낭자한 스릴러물이다. 스토리도 본인이 쓰고 있는데 상당히 몰입감 있는 스릴러라는 평을 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